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옥의 군주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3]] == [include(틀:워크래프트 3/영웅)] [[워크래프트 3]]의 중립 영웅. 워크래프트 3 캠페인에 등장한 대표적인 영웅으로는 [[만노로스]], [[아즈갈로]], [[마그테리돈]], [[브루탈루스]] 등이 있다. 오리지널에는 캠페인 이벤트에서만 나온 만노로스를 제외하면 [[나이트 엘프]] 마지막 캠페인에서 적으로 나오는 아즈갈로밖에 없었으나, 확장팩에서는 기술이 완벽히 [[물갈이]]돼서 전용 대사와 고유 모션까지 가진 고용 가능 중립 영웅으로 나온다. 오리지널에 등장한 만노로스와 아즈갈로의 기술은 쇼크웨이브([[타우렌 족장|타우렌 칩튼]]), 선더 클랩([[산왕(워크래프트 시리즈)|산왕]]), 어스퀘이크([[선견자|파시어]]), 리인카네이션([[타우렌 족장|타우렌 칩튼]]). 참고로, 선더 클랩은 캠페인 시나리오 대화에서 티콘드리우스가 만노로스와 이야기할 때 만노로스가 성질을 내면서 한번 사용하기도 한다. 이 당시에는 컨셉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았는지, 다른 영웅들의 기술 중에서 땅을 뒤흔드는 것들을 주로 사용해서 힘이 강하다는 모습을 표현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마지막 캠페인의 와우판 이식작인 [[하이잘 산의 전투]]에서 등장하는 [[아즈갈로]]가 이 스킬들을 모두 사용한다. 올드비에겐 팬서비스로 느껴질 수도.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영웅 유닛이 아닌 대신 일반 유닛 버전의 핏 로드도 등장한다. [[워크래프트 3/캠페인]] 중 프로즌 쓰론 [[나이트 엘프]] 캠페인의 3번째 미션에서 [[마이에브 섀도송]]으로 [[굴단]]의 [[어둠의 구슬|섀도우 오브]]를 찾는 과정에 등장한다. 죽을 때 해골이 남는 것까지 구현한 것을 보면, 원래는 일반 유닛으로 계획되었던 것 같다.[* 사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는 본래 [[워크래프트 3]]의 종족 수를 6개로 하려고 했다. 지금 현재의 종족에서 악마와 [[드워프(워크래프트 시리즈)|드워프]]가 추가된 것이 원래의 기획이라고 하며, 핏 로드를 기반으로 에디터에서 일반 유닛을 만들면 죽어서 해골이 남는 것은 그 흔적인 듯 하다. 아니면 캠페인 구현을 위해 만든 것일 수도 있다.] 또한 걷는 모션과 달리는 모션이 둘 다 있는 것도 특이점. 기본적으로 만노로스는 걷는 모션을 취하고 보라 피부색 핏 로드 영웅들은 달리는 모션을 취한다. 정식 중립 영웅으로 추가된 확장팩 프로즌 쓰론에서도 지옥의 군주라는 명칭에 걸맞게 기술들이 모두 강력하다. 도트 대미지까지 붙어있는 광역기 '레인 오브 파이어', 적 부대의 화력을 대폭 감소시키는 광역 디버프 '하울 오브 테러', 강력한 평타 강화 패시브 '클리빙 어택', 인페르날에 맞먹는 최상급 소환수를 소환하며 유닛을 확정적으로 죽이는 궁극기 '둠'. 설정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로 무장한 영웅이지만, '''힘영웅'''이라는 난점때문에 주류가 되지는 못했다. 시전형 주문 의존도가 높아 지능영웅이었다면 이만한 사기 영웅이 없고, 민첩영웅이어도 [[검귀(워크래프트 시리즈)|블레이드 마스터]]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급으로 평타와의 시너지가 뛰어난 클리빙 어택 덕분에 쓸만하겠지만, 아쉽게도 둘 다 만족하지 못한다. 일단 다크 레인저와 더불어 [[언데드(워크래프트 시리즈)|언데드]]로 취급되는 중립 영웅이라 [[죽음의 기사(워크래프트 3)|데스 나이트]]의 데스 코일로 회복시켜줄 수 있지만 핏 로드 자체가 키우기 힘든 영웅이라서 장기적으로 키우기보단 주로 상대 병력에 디스펠이 가능한 유닛이 몇 없는 상황일 때 언데드가 하울 오브 테러와 탱킹을 보고 서드로 뽑아 즉시 전력으로 쓸 때가 많다.[* 클리빙 어택 보고 할때는 세컨으로 간다.] 다만 위 같은 상황이라도 언데드는 사실 핏 로드와 마찬가지로 회복용 코일이 들어가는 데다 원거리 영웅답게 일점사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사일런스로 상대 영웅의 스킬을 봉쇄하고 그 틈에 일점사 + 스킬쇼로 영웅킬을 노리기 쉬운 서드 [[어둠 순찰자|다크 레인저]]를 더 선호한다. 핏 로드의 하울 오브 테러가 절대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다크 레인저의 사일런스가 영웅킬 같은 변수를 만들기 좋다 보니 아무래도 밀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3티어로 간 후 오크가 스피릿 워커가 없거나 적은 타이밍일 때 데스 나이트와 커럽션 오브를 장착한 리치랑 같이 하울 오브 테러를 찍고 한 타이밍 찌르는 공격은 매우 강력하다. 휴먼의 경우 코일은 안들어가지만 아케인 볼트 대량 지을 수 있는 맵이면 기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휴먼과 언데드와 달리 타종족들은 이 영웅을 경기에서 뽑는 일이 거의 없다. 일단 코일이 없으면 그냥 물살로 변해서 몸빵도 안 되고 AOE 스킬인 레인 오브 파이어는 범위가 좁아 건물 테러로도 유닛 딜링으로도 뭔가 어중간하며 채널링이라 끊기기도 쉽다. 게다가 타 종족에겐 탱킹 및 길막용 써드는 팅커, 즉시전력용으로는 [[나가 바다 마녀|나가씨]]나 [[어둠 순찰자|다레]], [[불의 군주|파로]]가, 성장형/건물테러용 영웅으로는 [[판다렌 양조사|판다렌]], [[야수조련사|비마]]가 '''훨씬''' 좋기 때문에 핏 로드를 쓸 이유가 없다. 심지어 언데드도 1.29버전 이후에는 오크 블마 견제와 휴먼 부릉이 견제용으로 드레드가 훨씬 나아서 핏 로드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언나전은 서드로 나와봐야 리치다. 동족전은 디스 때문에 뽑을 이유가 없다.] 휴먼이나 언데드라도 나엘전에서 활약하기 어렵다. 곰의 공격력 깎아먹는건 좋지만 문제는 드라이어드. 교전 시작하기전에 데몬에 마나번을 맞아서 마나통도 비어있는 상황에 드라이어드만 남아있다해도 마법 이뮨 때문에 하울 오브 테러가 안들어간다. 키퍼면 다행인데 대신 곰 위주로 강제시키야만 할만하다. 그리고 클리빙 어택 배워도 헌트나 드라가 산개해버리거나 인탱글링에 과녁이 된다. 중국의 언데드 게이머인 [[120(프로게이머)|120]]이 오크전에 즐겨 사용한다. 오히려 다크 레인저보다 핏 로드를 더 선호하는 느낌. 한타 싸움에서 하울 오브 테러로 블레이드 마스터와 트롤버서커의 대미지를 하향시켜 유닛이 잘 녹지 않게 하면서 오브 점사를 통해 레이더, 그런트, 워커 등을 하나하나 녹이는 컨트롤이 명품이다. 그리고 쿨타임마다 디스트로이어로 흡수하여 마나를 채워주기까지 한다.--컨이 어렵지, 다 가능하면 다크레인저만큼 좋다-- [[https://tv.kakao.com/v/75458871|#]] 패왕전설 승자전 8강 1경기 (vs플라이) [[https://tv.kakao.com/v/75458903|#]] 패왕전설 승자전 8강 4경기 (vs플라이) 한 때 순두부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덩치 때문에 일점사를 잘 당하고, 그로 인해 체력바가 넓어서 잘 녹는 것 같이 보일 뿐, 사실 수치상으로 보면 [[고블린 연금술사|고블린 알케미스트]]와 함께 '''HP 상위권을 차지하는 영웅'''이다. 방어력도 3으로 보통 힘영웅 수준이며, 평타 대미지 또한 고블린 알케미스트 다음으로 높다. 선 영웅으로 잘 쓰이지 않아 1.29 패치를 기준으로 상향을 받았다. 클리빙 어택의 범위와 대미지 상향, 초기 민첩이 14 에서 15로 상승하여 1랩 방어력이 2에서 3으로 증가해 생존력이 상승했다. 1.30.2 패치로 다시 초기 민첩성이 1만큼 상승하였다. 다만 [[선영웅]]으로 가면 공중 유닛도 막아야할 유닛을 생산해야하니 주로 세컨으로 뽑는다. 휴먼이 세컨으로 쓸 때 아주 좋다.[* 그렇다고 선영웅으로 갔다간 상대가 클리빙 배우는 걸 알고 공중 쓰는 빌미를 줘버린다. 언데드는 공중 유닛인 디스를 쓰지만 핀드 위주인데다가 나엘은 키퍼로 묶어주고 헌트나 드라로 산개해주면서 괴롭히다가 키메라 가주면 그만이다.] 이유는 오휴전에서 잘 안가던 3티어를 올리고 아케인 볼트 여러 개를 지어서 파이어 오브 다량 사두면 진정한 지옥의 군주라 보면 된다.[* 물론 아메도 쓸만하다. 템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프로선수들은 공중유닛으로 대처한다. 공중은 그 강력한 스플뎀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 하지만 오크는 네 종족 중 가장 공중유닛이 별로고 반대로 휴먼은 스카이 휴먼이 매우 좋기 때문에 충분히 쓸 만하다.] 1.29패치에서 이동 속도가 270이었던 다른 영웅들은 290으로 패치되었지만, 핏로드는 이동 속도 300을 유지하고 있다. 1.31패치 이후 언오전에서 드레드로드와 라이벌격으로 상당한 활약을 보이는 중. 기존 오크의 주요 디스펠 유닛이자 광역 디스펠러인 스피릿워커의 테크가 타우렌토템으로 올라가는 너프를 먹으면서 오크가 토템 올리고 어뎁트 업까지 하는건 힘들다는점을 이용. 블마 크리티컬이 롤백되었음에도 핏로드가 꽥꽥 소리질러주면 블마 크리티컬 데미지가 퍽퍽 줄어드는데 밴시나 네크로맨서까지 조합되면 선블마 오크 상대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샤먼이 있어봤자 얜 스피릿워커랑 다르게 디스펠이 단일타겟이라 하나하나 풀어주기 힘들정도이며 비무장이라 핀드 화력앞에 녹는다. 근데 오크가 선파시어를 가면 그냥 다레를 쓰는게 낫다. 핏로드 쓰는게 확인되면 오크가 윈라 체제로 갈테고 스카이 앞에선 간지나는 지옥의 군주에서 뺴애액만 질러댈수 밖에 없는 응원의 군주가 되니깐. 핀드로 카운터 칠순 있지만 칩튼 스킬이 제대로 들어가면 언데드는 할 게 없어진다. 리치 오는거 보이면 산개하면 그만이고. 언휴전에서도 3티어 타이밍 찌르기 때 서드로 거의 핏로드를 사용하는데 레인 오브 파이어를 1렙만 찍어도 휴먼의 타워와 타워를 수리하는 일꾼, 또는 금을 캐는 일꾼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피하는 게 늦으면 추가로 노바 한 번만 떨어져도 일꾼들이 몰살당하는 장면을 볼 수 있고 칼같이 반응해도 지속 데미지는 남기 때문에 일꾼들의 피가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무기, 공격 방식, 체형, 네 발로 이동하는 보행 방식 등이 [[용혈족]]과 닮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클리빙 어택은 전사의 회전베기(Cleave)에 해당되며, 하울 오브 테러의 효과는 전사의 사기의 외침하고 유사하나 정작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의 '공포의 울부짖음'이라는 광역 공포를 거는 마법과 이름이 같다. 레인 오브 파이어 역시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파괴 흑마법사]]가 쓰는 '불의 비'라는 마법으로 계승됐다. 둠 역시 흑마법사의 스킬인 '파멸'과 같은 효과이다. 다만 파멸로 죽이면 둠 가드(파멸수호병)가 100% 나오는 게 아니라 '''5%'''의 확률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